조보아, 구미호뎐 1938에서 노개런티 출연

조보아는 구미호뎐 1938에서 주인공 이연의 영원한 첫사랑인 남지아 역할을 맡아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이전 시즌의 성공으로 인해 시즌 2가 기획되었고, 현재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회상 장면에 출연해도 출연료 지급

많은 이들은 구미호 이연이 일제시대로 시간을 역행하고 임무를 수행한 후 현재로 돌아와 남지아와 다시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현재까지 조보아가 등장하는 씬은 회상 장면으로, 실제 촬영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회상 장면에 출연하면서 출연료를 받는 것은 일반적이다. 일회성으로 출연하더라도 방송을 타고 노출되면 출연료가 정상적으로 지급된다.

 

 

재능기부로 출연료 포기한 조보아

이연과 남지아의 순애보를 강조하기 위해 시즌 2에서도 적지 않은 장면에 등장했기 때문에 출연료는 상당한 금액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조보아는 출연료를 포기하고 쿨하게 재능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조보아의 구미호뎐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최종회에서도 재능기부

최종회에서는 조보아가 직접 등장해 촬영할 예정이며, 이번에도 출연료 대신 재능기부를 하기로 했다.

재능기부는 작품, 감독 등과의 인연으로 무료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번 구미호뎐에서 조보아가 재능기부를 한 것에는 약간의 의구심이 들 수 있다.

 

 

상업적인 드라마에서 전체적인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무료로 출연하는 것은 드라마 제작 과정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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